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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나의 돌고래, 오늘도 잘지냈니"…'랜선반려동물' 들어보셨나요?

연합뉴스 임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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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나의 돌고래, 오늘도 잘지냈니"…'랜선반려동물'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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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프'(바다거북)가 플로리다 앞바다로 갔어요!" "우리 '유카'(고래상어), 오늘도 바다를 열심히 누비고 있어요" 요즘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물 영상과 함께 이런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데요. 이 동물들의 정체는 바로 '랜선 반려동물'입니다. 도대체 왜 사람들은 랜선으로 반려동물을 키울까요?


임동근 기자 임서현 인턴기자 구혜원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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