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 알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30일 “내년 2026 지방선거를 필승으로 이끌 준비가 돼 있다”며 “민주당의 인재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음껏 일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강한 민주당! 어때야 강합니까?’라는 제목의 글에 “강한 민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법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있는 당입니다. 선거에서 승리하고, 선거 이후 책임지는 당”이라고 적었다.
박 의원은 “강한 민주당은 개혁의 적기를 놓치지 않는 당이다. 검찰개혁, 내란 종식 확실히 하는 선명한 당이다”라며 “강한 민주당은 다양한 의견을 이유로 분열하지 않고, 조정하고 통합하는 당이다. 리더 혼자 독주하지 않고, 유능한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뒷받침하며 나날이 커지는 당이다”라고 했다.
이어 “박찬대는 강하다”며 “22대 국회 초대 원내대표로 원구성 협상에서 법사위, 과방위, 운영위, 예결위를 사수했다. 가장 잘할 수 있는 의원들로 포진된 상임위는 연일 성과를 거뒀고, 민생 개혁 입법도 착착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또 “당원과 선후배 동료 의원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였다”며 “분열 없는 원팀 민주당은 윤석열 탄핵안 204표 가결을 이끌었고, 이재명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고도 했다.
박 의원은 “박찬대는 이겨놓고 싸우는 법을 알고 있다. 민생국회, 개혁국회를 이끈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의 책임을 나눠지겠다”며 “원팀 민주당 지도부의 일원으로 쌓은 경험을 살려 원팀 당정대(민주당·정부·대통령실)로 민생 회복, 경제 성장, 제도 개혁의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