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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세 연하♥' 장성규 소속사 이사와 재혼…母 서정희도 웃었다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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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세 연하♥' 장성규 소속사 이사와 재혼…母 서정희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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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품절녀가 됐다.

서동주는 30일 경기 성남 모처에서 4세 연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이사로, 키 184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미남'으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성우 남도형의 사회, 프롬과 유니즌의 축가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와의 인연으로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성우 남도형은 "신랑신부도 너무 멋지고 예쁘고 완벽했고, 날씨도 완벽했고, 결혼식장도 너무 예쁘고, 멋지고, 완벽했다"라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사회자로 함께 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했어!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렴"이라고 덕담을 남겼다.

서동주는 결혼식 후 하객들이 남긴 영상과 사진을 직접 공유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서동주와 남편은 결혼의 기쁨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엄마 서정희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합격하고 현지 로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2021년부터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서동주는 앞서 2010년 미국에서 6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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