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F1 더 무비' 첫주말 34만명 봤다…짜릿한 레이싱에 48만 돌파

이데일리 김보영
원문보기

'F1 더 무비' 첫주말 34만명 봤다…짜릿한 레이싱에 48만 돌파

서울흐림 / 19.1 °
CGV골든에그 98% 극찬…브래드 피트 열연 화제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도파민 터지는 카 레이싱과 매력적인 캐릭터 앙상블로 연일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F1 더 무비’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화제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6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34만 74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8만 2480명을 기록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F1 더 무비’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개봉일부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독주 체제를 굳혔다. 입소문이 퍼지며 흥행 화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F1 더 무비’는 쟁쟁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에도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F1 더 무비’는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평점 9.6점, 메가박스 평점 9.3점 등 극장 3사에서 압도적인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평정할 박스오피스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스피드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IMAX관에서 봐야 하는 최고의 레이싱 영화!”, “죽기 전에 이 영화를 볼 수만 있다면 난 얼마든지 죽겠어. 천 번이라도”, “올해 Best of Best 블록버스터 영화! 도파민 터지는 영화!”, “레이싱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최고급 경주의 향연”, “영상, 연출, 속도, 엔진음, OST = 도파민”, “실감의 끝. 영화관의 역할을 재정의하다”, “영화의 모든 순간이 심장을 미칠 듯이 뛰게 한다” 등 짜릿한 레이싱 액션으로 최상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하는 ‘F1 더 무비’에 극찬 세례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 주말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