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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집 공개 이후 ♥추성훈과 따로 생활 "3달 후 만날 듯"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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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집 공개 이후 ♥추성훈과 따로 생활 "3달 후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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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한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바쁜 추성훈을 대신해 아내 야노시호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지난해 말 유튜브를 시작하며 정돈이 전혀 되지 않은 날것의 도쿄 집을 공개해 실제 부부싸움으로까지 번진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것도 모든 분이 호응해줘서 다행히 잘 풀린 거다. 저희 부부가 어떻게 됐을지 싶다. 너무 무섭다"라고 실제 부부 위기를 고백했다.

장윤정은 "조회수가 저조했으면 그냥 더러운 집으로 끝나는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야노시호는 "진짜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도경완이 "(추성훈이) 바쁜 건 익히 들어 아는데 얼마나 바쁘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현재 중국에 있다며 "5월에 만났는데 다음에 만나는 건 8월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옆에 있음에도 "석 달을 떨어져 있는 거 아니냐. 부럽다. 너무 부럽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 시호는 2009년 동갑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2013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50억원대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추성훈은 정리가 하나도 되지 않은 침대와 옷방을 적나라하게 공개했고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서 실제로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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