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 탄 20대 남녀 여행객 4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사형이 선고된 오종근이 지난해 지병으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0년 6월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도 사형 판결을 확정하면서 국내 최고령 사형수가 된 오종근은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 87세의 나이로 지난해 숨졌습니다.
지난 1997년 이후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현재 57명의 사형수가 복역 중입니다.
안상우 기자 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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