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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호국보훈 문화 확산 기여 대통령 표창

파이낸셜뉴스 권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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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호국보훈 문화 확산 기여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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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오른쪽)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지난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오른쪽)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부산 향토 주류기업 대선주조가 국가보훈부로부터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선주조는 지난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다.

이번 수상은 대선주조가 2022년부터 매년 6월~8월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제품을 활용한 보훈 홍보 활동에 다각적인 노력을 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대선주조는 오는 7~8월에도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광복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선보여 일상 속 보훈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지역사회 구성원이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보훈 문화가 우리 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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