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요원이 늦둥이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28일 이요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막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아들은 부산의 야구장을 배경으로 야구 글러브를 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띈 모습. 이요원을 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요원은 23살이 되던 2003년 6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첫째 딸이 23세 대학생으로 알려져 있다.또 이요원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내 아들이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과 같은 동네 친구이자 같은 농구팀에서 활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