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서부 와카야마현에 있는 테마파크, 어드벤처 월드가 사육해 온 암컷 자이언트 판다 4마리가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오늘(29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24살인 '라우힌'과 이 판다가 낳은 8살 '유이힌', 6살 '사이힌' 그리고 4살 '후힌'은 전날 오전 어드벤처 월드를 떠나 비행기를 타고 중국 청두의 판다보호연구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이번에 반환한 판다 4마리가 모두 암컷인 점을 고려해 중국에 수컷 판다 대여를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남아 있는 판다 두 마리의 반환 기한은 내년 2월 20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fairydust@yna.co.kr)
오늘(29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24살인 '라우힌'과 이 판다가 낳은 8살 '유이힌', 6살 '사이힌' 그리고 4살 '후힌'은 전날 오전 어드벤처 월드를 떠나 비행기를 타고 중국 청두의 판다보호연구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이번에 반환한 판다 4마리가 모두 암컷인 점을 고려해 중국에 수컷 판다 대여를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남아 있는 판다 두 마리의 반환 기한은 내년 2월 20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fairydust@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