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과 관련해 "전향적인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협 비대위는 어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 및 국회와 전향적인 대화가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의정갈등이 시작된 이후 약 1년 반만에 대전협 지도부가 교체된 것으로, 한 위원장은 '협회의 투명한 의사 결정 과정'을 강조했습니다.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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