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기념사에서 "전시 납북자 문제는 분단과 전쟁의 가장 어두운 그늘"이라며 "남북의 분단으로 인해 발생한 인도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이자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의 소통 창구를 열고 대화를 재개하면서 민족 분단과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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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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