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문: 오늘 경기 마친 소감
답: 오늘 경기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내일도 더 열심히 해서 타수를 줄여보겠다.
문: 어제 4언더파, 오늘 7언더파로 연속 좋은 성적을 냈는데, 이틀 간 어떤 점이 달랐다고 느끼는지?
답: 사실 크게 다르진 않았다. 어제도 잘 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OB가 하나 나왔고, 오늘은 OB가 안 나왔던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문: 오늘 경기 마친 소감
답: 오늘 경기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내일도 더 열심히 해서 타수를 줄여보겠다.
문: 어제 4언더파, 오늘 7언더파로 연속 좋은 성적을 냈는데, 이틀 간 어떤 점이 달랐다고 느끼는지?
답: 사실 크게 다르진 않았다. 어제도 잘 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OB가 하나 나왔고, 오늘은 OB가 안 나왔던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문: 최근에도 7언더파를 기록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 이렇게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답: 평소에도 샷은 괜찮았는데 퍼팅이 잘 안 떨어질 때가 많았다. 퍼팅이 조금만 따라주면 이렇게 스코어가 잘 나오는 것 같다.
문: 이제 하루 남았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경기할 생각인지?
답: 특별히 더 신경 쓸 건 없고 이틀 동안 해온 것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재밌게 치려고 한다.
문: 자꾸 언니(고지우)와 비교하는 질문이나 시선이 있을 텐데 신경 쓰이지는 않는지?
답: 신경 쓰이지 않는다. 언니가 워낙 잘하니까 저는 오히려 자랑스럽고 저도 열심히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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