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단이 입장문을 내고 오늘 윤 전 대통령의 출석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령과 적법 절차를 위반해 폭주하는 특검이 법위의 존재인가 라는 부분인데요.
좀 더 설명을 드리면 "법령에 의해서 변호인이 날짜와 시간을 조율했으나 이를 거부했고 단순히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문제를 축소시켜서 전 국민을 피로하게 했다. 1층 로비에서 언론에 노출돼야 한다는 자극적인 사진 한 장으로 무마하려고 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망신주기 위한 사진 한 장 아니냐" 라는 입장을 밝혔고요.
또 "특검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한 수사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강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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