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28일 오전 10시 14분 서울고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면 조사를 시작했다.
윤 전 대통령이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고검 청사에 들어간 만큼 곧바로 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윤 전 대통령은 지하주차장을 통해 출석하게 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결국 정문현관으로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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