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단독 팬콘서트 'JCFACTORY' 개최…추억 공장 가동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단독 팬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위한 특별 추억 공장을 가동한다.

재찬은 내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콘서트 '2025 JAECHAN FAN-CON 'JCFACTORY' in SEOUL'(이하 'JCFACTORY')을 개최한다.

'JCFACTORY'는 '나의 많은 것들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같이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는 재찬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퍼포먼스부터 토크까지, 'JCFACTORY'의 '공장장'으로서 재찬은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다.

재찬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JCFACTORY vol.2'의 제작 전반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R&B, 발라드, 얼반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가운데,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재찬은 또한 최근 중화권에서 미니 2집 'JCFACTORY vol.2'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 전 세계로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재찬은 국내외 팬심을 저격하며 향후 활약에도 기대를 더했다.

한편, 재찬의 단독 팬콘서트 'JCFACTORY'는 내달 2일 오후 7시부터 NOL 티켓(구 인터파크)을 통해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를, 4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를 순차 진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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