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드래곤포니 / 사진=안테나 제공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파워풀한 밴드 퍼포먼스 공연으로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리러 출격한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오늘(2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PARK STAGE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매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관객의 감성을 연결, 도심 속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세대와 취향을 초월하는 경험을 선사해 왔다.
드래곤포니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첫 출격해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관객들과 긴밀히 호흡할 예정이다. 'K-밴드씬 최고 루키'로 자리매김한 드래곤포니표 자유로운 록 밴드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포니는 최근 전석 매진 속에 국내와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오늘(28일)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비롯해 6월 29일 'Live On 부산', 7월 6일 'TheNextwave XX25 Beach Music Festival', 7월 20일 'SOUNDBERRY FESTA' 25 – 고양', 8월 1일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9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도 출격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