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박나래와 같이 다니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박나래를 보며 부끄러워 하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은 박나래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팜유 패밀리가 튀르키예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전현무가 박나래와 같이 다니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02회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를 위해 튀르키예에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 이장우는 하루 늦게 도착한 박나래를 공항에서 직접 픽업하며 여행을 시작했다.
세미나의 대장을 맡은 전현무는 직접 차, 숙소 등을 예약하며 팜유 패밀리의 여행을 도왔다.
전현무가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고 팜유 패밀리는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이떄 박나래는 화려한 꽃무늬 점프수트를 입고 머리에는 두건을 둘렀다.
스튜디오에서 당시 영상을 다시 보던 전현무는 "정말 (박나래와) 같이 다니기 힘들었다.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피해간다. 꽃보다 더 화려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 또한 화려한 꽃무늬를 보며 "누나 벌 꼬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나래는 "실제로 파리가 많이 꼬였다"며 "옷을 한 15벌은 챙겨갔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