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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3' 안유진, 새벽 6시 컵떡볶이 먹고 현타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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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3' 안유진, 새벽 6시 컵떡볶이 먹고 현타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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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3 안유진 / 사진=tvN 방송 캡처

지구오락실3 안유진 / 사진=tvN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뿅뿅 지구오락실3' 안유진이 미션 수행 중 현타를 느꼈다.

27일 방송된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 10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기상 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안유진은 모두가 잠든 고요한 새벽에 미션을 시작했다.

오전 6시도 되지 않은 새벽부터 몰래 컵떡볶이를 만들어 내야 하는 안유진은 전기 포트에 물부터 끓였다.

은밀하게 미션을 수행하던 안유진은 전자레인지에 완성된 떡볶이를 먹기 시작했다.

막 출근한 제작진을 발견한 안유진은 갑자기 웃었다. 한참을 웃던 안유진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새벽 6시에"라고 말했다.

다 먹은 안유진은 "심심하다. 언니들 왜 안 일어나지. 공복 유산소를 벌칙으로 하면 뭐 하냐. 새벽부터 떡볶이 한 통을 다 먹었는데"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