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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집흑염소,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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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집흑염소,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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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천복집흑염소,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 지원 / 사진제공=태양을 삼킨 여자

천복집흑염소,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 지원 / 사진제공=태양을 삼킨 여자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보양식 프랜차이즈 '천복집흑염소'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극본 설경은/연출 김진형)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속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려냈다. 배우 장신영(백설희 역), 서하준(문태경 역), 윤아정(민경채 역), 오창석(김선재 역) 등이 출연해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특히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장신영은 이루다(백미소 역)와 애틋한 모녀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 펼쳐질 복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참여한 천복집흑염소는 (주)SY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보양식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흑염소탕을 비롯해 염소 갈비 수육, 염소 갈비 전골, 흑염소 진액 등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천복집의 메뉴는 14가지 한약재를 활용한 특제 한방육수로 조리되어, 흑염소 특유의 잡내를 제거하고 연육효과까지 더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흑염소의 건강 효능을 살리면서도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매장에서 직접 달여내는 진액 제품은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가맹점 매출 견인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고기집, 국밥집, 해장국집을 운영하던 점주들이 업종 전환을 통해 천복집을 선택하면서 성공적인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월매출 1억5천만 원을 넘긴 매장도 등장하며, 예비창업 시장에서 '업종 전환하면 천복집'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창업자들에게 유망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배경이기도 하다.

천복집흑염소 CI / 사진제공=천복집흑염소

천복집흑염소 CI / 사진제공=천복집흑염소

또한 천복집흑염소는 최근 전국 50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며 이를 기념해 본사 전액 지원으로 '염소 떡갈비 증정 이벤트'를 전국 가맹점에서 진행 중이다. 천복집흑염소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대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본사는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본사 지원 마케팅과 창업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가족 외식이 가능한 좌석 구성, 건강한 외식 컨셉은 기존 염소탕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지점이다. 특히 솥밥을 한 상으로 제공하는 염소탕 메뉴는 든든함과 건강함을 모두 잡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으며, 염소 갈비 전골, 염소 갈비 수육, 능이한방삼계탕, 염소 육전 등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도 갖춰 사계절 내내 건강식 외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천복집흑염소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나날이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예비창업자, 소비자들에게 천복집흑염소의 차별점을 알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본사는 수많은 고객사들이 TV매체, 온라인,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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