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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연하♥' 브래드 피트, 75억 LA 자택 뚫렸다 "유리창 깨고 3인조 침입"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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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연하♥' 브래드 피트, 75억 LA 자택 뚫렸다 "유리창 깨고 3인조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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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자택이 털렸다. 도둑이 창문을 뚫고 들어가 집이 난장판이 됐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의 미국 LA 자택에 3명의 도둑이 침입해 각종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현지 경찰은 신고를 받고 오후 10시30분께 출동했다며 "일당이 집 울타리를 넘어 마당으로 들어간 뒤 유리창을 깨고 집 내부에 침입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집 소유주와 거주자, 도난품과 피해 액수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해당 주택이 브래드 피트가 거주하는 호화 주택임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브래드 피트가 2023년 4월 550만 달러(약 75억 원)에 매입했으며, 넓은 울타리와 녹지로 둘러싸여 외부와 차단돼 있다.

최근 영화 'F1 더 무비'를 개봉하고 글로벌 프로모션 중인 브래드 피트는 최근 들어 집을 비웠고, 도둑이 든 날에도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택 도난 사건 보도와 관련해 브래드 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지난 25일 한국에서 개봉한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에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29살 연하의 보석 디자이너 겸 사업가 이네스 드 라몬과 동반 참석하는가 하면 1주일 뒤 영국 런던에서 열린 'F1 더 무비' 프리미어에도 연인과 함깨헤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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