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불후의 명곡, 고우림 합류한 '포레스텔라' 완전체 첫 무대

문화뉴스
원문보기

불후의 명곡, 고우림 합류한 '포레스텔라' 완전체 첫 무대

서울구름많음 / 0.0 °
[이미숙 기자]
불후의 명곡, 고우림 합류한 '포레스텔라' 완전체 첫 무대/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 고우림 합류한 '포레스텔라' 완전체 첫 무대/사진제공=KBS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12회에서는 '킹 오브 킹'을 가리는 2025 왕중왕전을 펼친다.

이번 특집은 2025년 상반기 '불후의 명곡' 최대 이벤트로, 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왕중왕전 티켓'을 보유한 최강자에게만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자타공인 '불후의 명곡'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수 있는 '킹 오브 킹'의 왕좌를 두고 총 10개 팀이 피 튀기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올해 상반기 '불후의 명곡'을 독보적인 매력으로 수놓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숨겨왔던 음악 본능을 일깨우는 압도적인 무대를 예고한다.

라인업으로는 최정원X손승연, 소향X양동근X자이로, 이승기X이홍기, 알리, 허용별, 정준일, 손태진X전유진, 신승태X최수호, 라포엠, 조째즈 등 총 10팀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전율의 무대를 펼친다.

불후의 명곡, 고우림 합류한 '포레스텔라' 완전체 첫 무대/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 고우림 합류한 '포레스텔라' 완전체 첫 무대/사진제공=KBS


이승기X이홍기는 "이번 무대가 숨겨왔던 본능을 깨울 때다. 씹어 먹겠다"라며 무대 위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라포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모두 쏟아부었다"라며 이번 왕중왕전을 위해 쏟은 피 땀 눈물을 언급, 최고의 무대로 존재감을 입증하겠다는 다짐을 내놓는다.

특히 이번 왕중왕전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고우림이 합류한 포레스텔라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4인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이들의 첫 무대가 이번 왕중왕전의 뜨거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최강자들의 조합으로 진검승부를 펼칠 '2025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 상반기 '불후의 명곡'의 '킹 오브 킹'이 탄생할 전망이다. 그 영광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오는 28일 1부에 이어 내달 5일 2부 방송에서 2주에 걸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710회는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으로 연상녀-연하남 부부 6쌍이 출격해 사랑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박애리·팝핀현준, 미나·류필립, 차지연·윤태온, 임정희·김희현, 김사은·성민, 은가은·박현호 등 적게는 1살부터 많게는 1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 6쌍이 출연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