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수족구병 증상 환자는 진료 환자 1천 명당 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주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자, 2주 연속 증가세입니다.
특히 0∼6세에서 1천 명당 8.3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영유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손 씻기와 물품 소독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오늘(2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수족구병 증상 환자는 진료 환자 1천 명당 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직전주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자, 2주 연속 증가세입니다.
특히 0∼6세에서 1천 명당 8.3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영유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손 씻기와 물품 소독 등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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