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지 기자]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부산의 부촌인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지역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열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다음달 분양을 앞뒀다.
청담, 잠실(예정), 대치, 반포에 이어부산 첫 '르엘'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럭셔리한 상품으로 선보인다. 최고 67층 초고층 스카이라인과 압도적 스케일의 커뮤니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최고 67층(48층 1개동, 67층 5개동)전용면적 84~244㎡, 총 2천70세대 대단지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정면 투시도 / 사진제공=롯데건설 |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부산의 부촌인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지역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열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 다음달 분양을 앞뒀다.
청담, 잠실(예정), 대치, 반포에 이어부산 첫 '르엘'이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럭셔리한 상품으로 선보인다. 최고 67층 초고층 스카이라인과 압도적 스케일의 커뮤니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입지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최고 67층(48층 1개동, 67층 5개동)전용면적 84~244㎡, 총 2천70세대 대단지다.
평형 규모는 40평대 이상인 전용면적 104㎡ 이상 중대형 비율이 약 94%에 달한다. 중대형 평형은 프리미엄의 상징이자 공간의 여유, 프라이버시, 삶의 품격, 그리고 주거의 희소성을 담아낸다는 의미가 있다.
또한 옥탑부터 포디움, 산책로의 미디어파사드는 센텀시티의 새로운 상징이 될 전망이다. 미디어파사드로 도시 경관을 잇는 스카이라인이 완성되며, 단지 내 수로공간인 캐널스트리트는 축제와 공연,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촌인 센텀시티 권역에 들어선다. 센텀시티는 고급 주거단지와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초고층 지식산업센터 등 문화·예술∙업무 인프라가 집약된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3천300평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리버뷰 아쿠아풀에서는 수영강 조망과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3개 레인 규모의 인피니티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며, 탕과 건식사우나를 갖춘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어 골프클럽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조식 서비스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운지, 소규모 모임과 가족 행사가 가능한 시그니처 살롱,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컨시어지 라운지, 펫카페, 파티룸, 북라운지, 게스트룸 등도 예정되어 있다.
리버뷰 아쿠아 풀 / 사진제공=롯데건설 |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입주 후 2년간 커뮤니티 기본 관리비 및 운영비 지원, 이용료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공공기여 협상을 통해 첫 조성되는 만큼 공공성 강화에도 힘썼다. 창업 지원시설인 '유니콘 타워'를 조성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수영강 휴먼브릿지'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해 해운대 지역의 생활 편의를 크게 높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분양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부산에서 첫 적용되며, 상징성 높은 센텀시티 내 입지에 걸맞게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오래전부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분들이 많은 만큼 높은 관심과 상징성에 걸맞게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이 공급 중인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앞세워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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