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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찬대(오른쪽), 정청래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5.6.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출마로 공석이 된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월2일 전당대회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기로 했다. 이번 선거를 관리하게 될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3선 김정호 의원이 위촉된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최고위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관련 내용을 당무위원회로 회부했다고 밝혔다.
임호선·이수진 의원이 선관위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으며 선관위원으로는 김남근·전진숙·조계원·정을호·전용기 의원과 김한나 서울서초당협위원장, 이지은 서울마포갑당협위원장 등이 위촉됐다.
민주당은 내달 10일 당 대표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현재까지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출사표를 낸 상황이다. 등록 후보자가 3명을 넘길 경우 15일 예비경선을 치르고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이후 19일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영남(20일), 호남(26일), 경기·인천(27일) 등 권역별 순회경선을 치른 뒤 전당대회가 열리는 8월2일 서울·강원·제주 지역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당 대표를 확정할 계획이다.
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을 지낸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최고위원을 뽑는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당 대표 선거인단 비율은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25% △일반국민 25% 등이고 투표 반영비율은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30% 등이다. 최고위원의 경우 선거인단·투표반영비율 모두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다.
김 대변인은 "당무위는 부의된 안건을 내달 2일 오전 10시30분 국회 본관 당 대표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의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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