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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집단 vs 전직 군인…제이미 폭스 주연 ‘틴 솔저’ 7월 전 세계 최초 개봉

스포츠W 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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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집단 vs 전직 군인…제이미 폭스 주연 ‘틴 솔저’ 7월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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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틴 솔저’가 오는 7월 전 세계 최초로 극장 개봉한다.

‘틴 솔저’는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을 무너뜨리기 위해 과거의 어둠 속으로 돌아간 전직 군인 ‘내쉬’의 마지막 임무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는 전쟁에서 돌아온 참전 용사들을 세뇌해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과 그 수장 ‘보쿠시’를 소탕하기 위해, 과거 이 조직의 일원이었던 전직 군인 ‘내쉬’가 비밀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히든 카드’, ‘인필레이터: 잠입자들’ 등 다수의 범죄 스릴러를 연출한 브래드 퍼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무장 사이비 집단의 수장 ‘보쿠시’ 역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베이비 드라이버’ 등에 출연한 제이미 폭스가 맡았다.

또 ‘인턴’, ‘아이리시맨’, ‘플라워 킬링 문’ 등에 출연한 로버트 드니로가 최고 사령관 ‘애쉬번’ 역을, ‘수어사이드 스쿼드’, ‘퍼시픽 림: 업라이징’ 등에 출연한 스콧 이스트우드가 주인공 ‘내쉬’ 역을 맡아 연기 합을 펼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무장 사이비 집단 ‘더 프로그램’의 수장 ‘보쿠시’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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