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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빠니보틀, 월 수입 100억설에…“벌이 괜찮아”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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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빠니보틀, 월 수입 100억설에…“벌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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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빠니보틀.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유튜버 빠니보틀이 월 수입을 에둘러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빠니보틀이 장동민과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빠니보틀은 “여행을 많이 가봤지만 임장 여행은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빠니보틀은 여행하는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하는 일이 본업인 여행 크리에이터다.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무려 246만 명에 달한다. 누적 조회수는 6억 뷰다.

양세형은 “대한민국 구독자 1위”라며 빠니보틀을 추켜세웠다. 빠니보틀은 “굳이 따지자면 구독자 수가 그렇긴 하다”면서도 “사실 구독자 숫자는 모래성 같은 거다. 언제 무너질지 몰라 구독자 수에 크게 신경 안 쓰려고 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모래성이 246만 명이면, 그 모래 다 취소해라”고 농담을 건넸다. 주우재는 “다들 아시겠지만 월 수입이 1~2백억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빠니보틀은 “요즘 벌이가 괜찮다”면서 “해외를 나가면 최소 2주는 나가니 월세가 아깝긴 하다. 집을 빨리 사야겠다. 올해 안에 구매가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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