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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로 2억뷰' 마블의 반격 시작된다…'판타스틱 4' 7월 개봉일 확정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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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로 2억뷰' 마블의 반격 시작된다…'판타스틱 4' 7월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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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윤세호 인턴기자) 2025년 여름,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서사가 스크린을 강타할 예정이다.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이 오는 7월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첫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2억 2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메인 예고편에서는 신체를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미스터 판타스틱(리드 리처드)',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는 '인비저블 우먼(수잔 스톰)', 온몸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하늘을 나는 '휴먼 토치(조니 스톰)', 묵직한 파워의 '씽(벤 그림)' 등 '판타스틱 4' 멤버들이 지닌 다양한 능력이 조명된다.


영화는 '판타스틱 4' 앞에 평화를 위협하는 우주적 빌런 '갤럭투스'의 정령 '실버서퍼'가 나타나며 시작된다. "난 그분의 시작과 너희 끝을 알린다"는 경고에 이어, 정체불명의 '갤럭투스'가 등장하면서 지구는 큰 위기에 직면한다.

영화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감성과 함께, 우주적 빌런 '갤럭투스'와의 흥미로운 대결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연 배우로는 페드로 파스칼이 리더 '리드 리처드' 역을, 바네사 커비가 '수잔 스톰' 역을 맡았으며, 조셉 퀸, 에본 모스-바크라크도 각각 '조니 스톰', '벤 그림'으로 출연해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감독은 디즈니+ '완다비전'을 연출한 맷 샤크먼이 맡았고, 음악은 '코코', '인사이드 아웃'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마이클 지아치노가 맡아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은 오는 7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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