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6일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에 있는 항구에 선적 컨테이너가 쌓여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미국 상무부는 지난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연율 -0.5%를 기록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인 -0.2% 대비 0.3%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4분기에 2.4% 성장했으나 올해 1분기에 3년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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