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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앞으로 1년이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건영 교육감에게 각계각층에서 여러 자리를 고려해보라는 조언이 오가던 중 나온 발언.
현재 윤 교육감이 압도적으로 추천받고 있는 자리는 '차기 충북도지사'로 알려져.
이는 윤건영 교육감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하는 이들의 희망사항으로 풀이되기도.
현재 교육감을 만나는 이들 입에서 잊을만하면 언급되는 건 "내년에 충북도지사에 도전해보면 어떻겠냐"는 주문.
이를 두고 윤 교육감은 "저는 교육전문가로서 교육만 바라보고 걸어가겠다"면서 "외도하지 않겠다"고 언급.
이와 함께 이런 류의 러브콜은 그가 청주교대 교수 재직시절부터 줄곧 이어져 왔다고 부연.
그는 "지금까지 교육을 위해 걸어왔듯이 결국 교육계에서 마무리할 것"이라면서 "충북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재차 강조.
이런 발언은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와 맞물리며 재선 도전에 대한 의지로 풀이하기도.
출마의지를 묻자 "천천히 고민해보겠다"고 답하며 공식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은 상황.
중부안테나,윤건영,충북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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