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경기침체 극복과 민생회복을 위한 30조5천억원 규모의 추경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12·3 비상계엄, 미국발 관세 충격과 최근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을 위기 요인으로 지목하며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추경안에 약 13조원 규모의 전국민 대상 소비쿠폰, 투자촉진 예산 3조9천억원 등을 담았다며 국회의 추가 의견 그리고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경제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자 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라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추경 #시정연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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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이 대통령은 오늘(26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12·3 비상계엄, 미국발 관세 충격과 최근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을 위기 요인으로 지목하며 "지금은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추경안에 약 13조원 규모의 전국민 대상 소비쿠폰, 투자촉진 예산 3조9천억원 등을 담았다며 국회의 추가 의견 그리고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경제위기에 정부가 손을 놓고 긴축만을 고집하는 건 무책임한 방관이자 정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라며 "국민의 삶을 지키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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