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가 캄보디아 빌드 브라이트대와 교육·연구 분야 협력에 손을 잡았다.
동명대는 지난 26일 캄보디아 빌드 브라이트대학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 대학 간 인재 양성, 공동연구, 국제 교류 등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자원과 시설의 상호 활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 동명대 최성진 학생처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해 양교 간 교류 확대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동명대는 지난 26일 캄보디아 빌드 브라이트대학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 대학 간 인재 양성, 공동연구, 국제 교류 등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 자원과 시설의 상호 활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 동명대 최성진 학생처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참석해 양교 간 교류 확대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최성진 학생처장은 "양교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학생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빌드 브라이트대학교 촌 피어룬 캠퍼스 처장도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서 대학 간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힘줬다.
두 대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공동 연구, 교원 및 학생 교류,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협력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동명대학교가 캄보디아 빌드 브라이트대학교와 교육·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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