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제공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는 다음 달 9일 ‘서버 가상화‧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2025 신기능 업데이트 첫 공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VM웨어 쇼크와 인공지능(AI) 워크로드 확산이라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오케스트로의 인프라 전략과 자사 솔루션의 2025년 신기능을 소개하는 자리다.
웨비나는 티맥스소프트 가상홍보관을 통해 한 시간 동안 생중계되며, ‘보이는 테크 팟캐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콘트라베이스·비올라의 최신 기능과 인프라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케스트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의 주요 기능을 선보인다. 콘트라베이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케줄링 기반 스냅샷 자동 생성, VM 최적 배치, 호스트 유지보수 모드 등 운영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재은 기자(jaeeunl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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