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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배우희, 결국 밤무대에 섰다는데...“한강 근황 포착”

매일경제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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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배우희, 결국 밤무대에 섰다는데...“한강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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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배우희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배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맛있는 커피슬러시와 한강공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희는 한강공원 잔디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청순미와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배우희 SNS

사진=배우희 SNS


팬들은 “역시 분위기 여신”, “연극도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배우희는 오는 8월 1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연극 ‘서울의 별’ 무대에 오른다. 작품 속에서 그는 밤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가수 ‘조미령’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도전한다.

사진=조이컬쳐스 제공

사진=조이컬쳐스 제공


조미령은 과거를 숨기고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희망을 품는 캐릭터다. 배우희는 이번 무대를 통해 내면 연기와 감정선의 깊이를 더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우희는 2012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이후 ‘유니티’의 리더로도 활약, 무대 위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웹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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