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업데이트…스토리·보상 이벤트 동시 진행

문화뉴스
원문보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업데이트…스토리·보상 이벤트 동시 진행

속보
비트코인 2% 하락, 8만9000달러 붕괴
[차미경 기자]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를 업데이트했다. /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를 업데이트했다. / 사진제공=넷마블


(문화뉴스 차미경 기자) 넷마블이 신작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 이후 흥행세를 이어가기 위해 핵심 콘텐츠 강화와 신규 영웅 업데이트에 나섰다.

넷마블은 26일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전설 등급의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영웅 수집과 육성 중심의 핵심 콘텐츠를 강화하면서도,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보상 이벤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설 딜러 '멜키르'는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 전투 시 각 공격마다 대상 최대 생명력의 일정 비율을 추가 피해로 입히는 고유 스킬 '마력 역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적 전체의 효과 저항을 감소시키고 1회 피해량을 제한하는 등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능력치를 갖췄다.

신규 영웅 추가와 함께 '멜키르'의 배경 스토리를 담은 시나리오 이벤트 '최후의 시간선'도 함께 열렸다. 이용자는 오는 7월 10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전설 영웅 소환권 I',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영웅 소환 이용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나리오는 스토리 감상형 콘텐츠와 도전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전투 외적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레이드 일일 보너스 횟수 증가 이벤트'에서는 기존 하루 3회였던 레이드 클리어 보너스 장비 획득 기회를 최대 10회까지 늘려, 성장 효율을 높였다.


또한, 넷마블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유입을 위한 다양한 출석 이벤트도 병행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영웅 '레이첼', '에이스'를 비롯해 영웅 소환 이용권, 픽업 소환 이용권,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출석 일자에 따라 최대 20개의 소환권을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 단위로 전설, 30일 단위로 스페셜 영웅을 지급하는 '매일 출석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사진=넷마블 로고 이미지

사진=넷마블 로고 이미지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게임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과 UI,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작품이다.

출시 직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 성적을 입증했다. 현재까지도 주요 앱마켓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의 공식 모델로는 가수 '비비(BIBI)'가 참여해 캠페인 영상과 함께 '더 뉴 세븐나이츠 송'을 공개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 중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네이버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레이븐2'에 성장 난이도를 낮추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의 시스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문화뉴스 / 차미경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