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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HC(대표 최병규)는 전날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2025 신제품 발표회 및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 보안 위협과 AI 기반 신기술 및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업계 고객과 보안 전문가,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NSHC의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석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신 사어비 보안 위협 분석 ▲보안에서 AI기술 활용 사례 및 트렌드 ▲양자컴퓨팅 시대를 대비한 암호기술 대응 전략 등이 소개됐다.
또한 NSHC는 자사 AI 보안 플랫폼의 핵심 서비스로 ▲파일 기반 위협 대응 시스템(APT Watch) ▲이상행위 탐지 솔루션(Anomaly Watch) ▲AI 기반 인텔리전스 분석 시스템(THE BOIM) ▲내부자 위협 탐지 시스템(Insider Checker) 등을 소개하고, 데모를 통해 각 기술의 효과성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김성령 NSHC 이사는 "보안 위협은 복잡해지고 있고,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NSHC는 단순한 대응을 넘어,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위협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 기술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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