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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합쇼, 첫 게스트 유해진 "밥 해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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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합쇼, 첫 게스트 유해진 "밥 해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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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JTBC 한끼합쇼, 첫 게스트 유해진 "밥 해드립다"/사진제공=JTBC

JTBC 한끼합쇼, 첫 게스트 유해진 "밥 해드립다"/사진제공=JTBC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가 본격 한 끼 대접에 나선 MC 김희선과 탁재훈,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유해진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은다.

'한끼합쇼'는 MC 김희선과 탁재훈이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선물 같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티저 영상 속 김희선은 거침없이 초인종을 누르며 '오늘의 식구'를 찾아 나서는지만, 탁재훈은 '노빠꾸 본캐'와 사뭇 다른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김희선은 탁재훈을 향해 "제대로 눌러"라며 티격태격하고, 탁재훈은 "아무도 없는 집 들어가서 우리끼리 밥을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라고 시종일관 초조함을 드러낸다. "저희가 밥 해드릴게요. 문만 열어주세요"라고 계속해서 간절히 초인종을 누르는 이들이 무사히 '오늘의 식구'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한끼합쇼, 첫 게스트 유해진 "밥 해드립다"/영상제공=JTBC이날 영상에서는 첫 게스트로 출격한 유해진은 특유의 소탈함과 유쾌함으로 MC들은 물론, 시민들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는 이날의 완벽한 한 끼를 책임질 두 미스터리 셰프의 실루엣이 공개되며 호기심을 높인다.

한편 MC 김희선, 탁재훈이 선사할 선물 같은 한 끼는 내달 10일 저녁 8시 50분 JTBC '한끼합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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