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지혜, '다음 생은 없으니까' 합류…김희선과 호흡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지혜는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 합류해 앞서 출연 소식이 전해진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세 친구가 다시 한번 인생을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성장통’을 그려낸다.

한지혜는 올 상반기 SBS 드라마 '보물섬'의 아녜스 수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다음 생은 없으니까'는 오는 11월 TV조선을 통해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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