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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한국장학재단과 취준생 대상 '오픈멘토링'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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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한국장학재단과 취준생 대상 '오픈멘토링'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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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지 기자]
잡코리아, '오픈멘토링' 행사 성료 / 사진제공=잡코리아

잡코리아, '오픈멘토링' 행사 성료 / 사진제공=잡코리아


(문화뉴스 최연지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잡코리아 본사에서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오픈멘토링' 행사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픈멘토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청년 대상 취업 강연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잡코리아는 채용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채용 트렌드 및 신입직 구직자 취업 정보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신입직 취업 희망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잡코리아는 정승일 교육서비스사업본부 총괄이 참여자 대상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은 2025년 채용 동향 분석 및 하반기 전망, 공채 및 수시 채용 공략법, 채용 채널 다각화에 따른 입사 지원 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정 총괄은 "최근 어려운 채용 시장 속에서도 기업들은 여전히 신입 혹은 3년 미만의 저연차 경력직 구직자를 원하고 있다"며 신입직 구직자 시점에서 적극적인 진로 탐색과 올바른 입사 지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 후에는 현장의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취업 관련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Q&A 시간도 마련했다. 직종과 직무를 불문하고 진로 설계부터 입사 지원 방향성, 자기소개서·면접 노하우 등 다양한 질문과 정 총괄이 전하는 취업 꿀팁이 오갔다. 한 참가자는 "졸업을 앞두고 막연한 취업 준비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진로 및 입사 지원에 대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했다.

잡코리아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잡코리아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참가자 대상 즉석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잡코리아·알바몬 공식 굿즈 등을 전달했다. 또한 모든 참여 학생들에게는 잡코리아가 제작한 모니터 걸이형 방향제도 선물하며 어려운 채용 환경 속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정승일 잡코리아 교육서비스사업본부 총괄은 "대학생들의 현실적 고민과 질문을 직접 마주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가이드를 전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잡코리아는 ESG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청년 구직자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참여 및 외부 협업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 23일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JOB TREND 2025 – 정보보안 산업의 채용 트렌드와 취업 전략'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화뉴스 / 최연지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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