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IWC 샤프하우젠, 애플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 서울 프라이빗 시사회 열어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IWC 샤프하우젠, 애플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 서울 프라이빗 시사회 열어

속보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로 발견…병원 이송
IWC 샤프하우젠 제공

IWC 샤프하우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IWC 샤프하우젠이 개최한 애플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 프라이빗 시사회가 지난 6월 24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900명의 관객이 참석해 IWC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IWC의 모터스포츠 관련 유산과 기술적 정체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었다.

IWC 샤프하우젠은 이번 영화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작품 속 가상 레이싱 팀인 APXGP의 공식 워치 브랜드로 설정되었다. 극 중에서는 드라이버 복장, 헬멧, 피트 시설 등에 IWC 로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주요 배우들이 착용한 IWC 파일럿 워치가 이야기 전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한다.

IWC 샤프하우젠 제공

IWC 샤프하우젠 제공


특히 시사회 현장에는 영화 속에서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로 등장하는 댐슨 이드리스가 착용한 파일럿 워치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41(IW388309), 주인공 '소니 헤이스' 역의 브래드 피트 착용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인제니어 오토매틱 40(IW328908), 그리고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워치(IW328210) 등 대표 모델들이 전시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IWC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영화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험 중심의 브랜드 활동으로 연결하고, 시계 제조 기술과 문화 콘텐츠 간의 새로운 접점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

또한 본 영화 상영에 앞서 IWC 샤프하우젠은 전설적인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Gérald Genta)의 스토리를 모티프로 한 단편 영화 '가장 빛나는 실패(The Most Brilliant Failure)'를 특별 상영했다. 해당 단편은 현 인제니어 컬렉션의 원형이 되는 '인제니어 SL 레퍼런스 1832(Ref. 1832)' 모델의 탄생 과정을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내며, 젠타의 독창적 디자인 철학과 현대 인제니어 컬렉션의 정체성이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이를 통해 IWC는 브랜드의 역사와 디자인 유산을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영상미를 통해 전달하며 관객의 공감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