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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스파(aespa)가 새 싱글 'Dirty Work'를 통해 현대제철과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로 시선을 모았으며, 산업 현장의 거친 분위기와 에스파 특유의 에너지가 결합된 색다른 영상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에스파가 동료를 위해 '더러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레지스탕스로 등장하며, 225명의 엑스트라와 대규모 야적장, 중장비 등 실제 제철소의 스케일이 더해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한다.
에스파의 새 싱글 'Dirty Work'는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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