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버거, 1주일 간 30만개 판매
점포 당 하루 판매, 작년 대비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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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얼라이브 버거' 4종이 출시 이후 한 달간 누적 판매량 120만개를 달성했다. /롯데GRS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얼라이브 버거' 4종이 출시 이후 한 달간 누적 판매량 120만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얼라이브 버거 4종은 크랩 얼라이브 버거 2종과 오징어 얼라이브 2종으로 구성됐다. 크랩 얼라이브 버거는 소프트쉘크랩을 사용해 진한 바다의 맛과 이색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주일 간 30만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목표 판매량의 264%를 달성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롯데리아의 불멸의 역작으로 불리는 버거로 매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제품이다. 올해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했으며 3주간 70만개가 판매됐다.
지난해 출시된 얼라이브 버거 4종과 올해 얼라이브 버거 4종에 대해 출시 후 5일간의 점포당 하루 판매 수량을 비교한 결과 작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비프 버거 외 롯데리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버거라는 점이 판매를 견인한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초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나폴리맛피아 버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얼라이브 버거 4종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올 여름에도 롯데리아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즐겁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ultur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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