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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우라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한승우가 자유롭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돌아왔다.
한승우는 23일부터 26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OP NOTE(탑 노트)'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귀공자 같은 매력을 드러냈던 한승우는 이번에는 한층 더 자유롭고 개성 있는 분위기로 또 다른 반전을 선사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한승우는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빨간색 티셔츠에 캐주얼한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를 통해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눈빛을 발산했고, 흰색 꽃을 들고 있는 포토에서는 한층 더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세 번째 포토에서는 독특한 디테일의 블랙 후디와 니트를 레이어드 한 한승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승우는 차분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만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깊이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층 더 자유로운 한승우의 개성이 돋보였다. 블랙 그래픽 티셔츠에 레드 체크 맥시스커트, 블랙 워커 부츠를 매치한 그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몽환적인 아우라와 차분한 눈빛으로 절제된 분위기 속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승우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TOP NOTE'는 향수의 탑노트처럼 첫 순간부터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그만의 매력을 담았으며, 언제나 한계 없이 성장하며 탑노트의 음처럼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고자 하는 의지도 함께 녹여냈다.
한승우는 네 가지 콘셉트 포토에 담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앨범의 감정선과 서사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승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TOP NOTE'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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