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솟구치면서 하마터면 땅에 고꾸라질 뻔했죠.
미국 미주리주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최근 미국 중부 지역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뜨겁게 달궈진 도로의 콘크리트가 갑자기 팽창하면서 솟아오르는 이른바 '블로우 업' 현상이 발생한 겁니다.
현지 당국은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피해가 잇따를 가능성이 크다면서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WH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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