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경영권 매각설에 선긋기

디지털데일리 이상일 기자
원문보기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경영권 매각설에 선긋기

서울맑음 / -3.9 °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더존비즈온이 25일 일각에서 불거진 경영권 매각설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이날 공시를 통해 “대주주가 외부 투자자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시장 일각에서는 김용우 회장이 보유한 지분 21.51% 전량 또는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인수자를 물색 중이며, 유력 인수 후보로 글로벌 사모펀드(PEF)들이 거론되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날 더존비즈온의 종가는 7만2200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약 2조2000억원 수준이다. 김 회장 지분의 평가액은 약 5000억원에 이른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