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한경면 공사장에서 71살 김 모 씨가 쓰러진 것을 관계자가 발견해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119구급대가 김 씨를 심폐소생술을 하며 닥터헬기로 제주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김 씨는 다행히 자발 호흡을 되찾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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