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유나, 백금발+올블랙 점프슈트…‘고딕 시크’ 정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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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나 SNS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ITZY 멤버 유나가 파격적인 금발 변신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나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블랙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나는 이전의 레드 톤 헤어를 벗고, 백금발의 긴 생머리로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 모습이다.
날카롭게 내리꽂는 스포트라이트 아래, 벨벳 소재의 블랙 점프슈트와 금발 헤어는 묵직한 대비감을 자아내며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스타일링은 기존의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고딕 시크’ 무드를 부각하며, 유나 특유의 비현실적인 아우라를 더욱 강조한다.
무표정한 듯한 표정과 기울어진 포즈, 흐트러진 머리결은 마치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로 튀어나온 듯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유나가 속한 ITZY는 지난 9일 미니앨범 ‘걸스 윌 비 걸스(Girls Will Be Girls)’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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