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최근 엄마들의 소통 커뮤니티 공간인 '합정실뿌리 맘카페'를 새로 오픈했습니다.
합정실뿌리복지센터(월드컵로1길 14)에 문을 연 맘카페는 약 20평(67.4㎡) 규모에 공유주방, 컴퓨터, 도서, 노래방 부스 등이 비치됐습니다.
이번 합정실뿌리 맘카페는 관내 5번째 시설로, 가사와 양육에 지친 엄마들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습니다.
마포구는 올 하반기 주택가 일대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으로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범위는 내집 주차장의 경우, 주차 1면당 최대 1천만원, 자투리땅 또는 나대지는 최대 300만원이 지원됩니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올해 총 1억9천700만원을 투입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최진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