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서유리 "92년생 법조계 종사자와 썸 타는 중"(파자매파티)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서유리 "92년생 법조계 종사자와 썸 타는 중"(파자매파티)

서울맑음 / -3.9 °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현재 만나고 있는 썸남에 대해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파자매 파티ep.5'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편은 서유리, 낸시랭과 함께 하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돌싱이 된 이후 이상형이 달라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나 연애하던 시절과 달리, 두 사람 모두 남성의 경제력을 조건 중 하나로 꼽기도.

돌싱 된 이후 연애 경험에 대해 서유리는 "솔직히 말하면 끊임이 없었다"라고 밝히며 "요즘 데이팅 어플 같은 것도 있지 않나. 아무거나 한 건 아니고 좀 진입장벽이 있는, 신원이 보증되는 데이팅 어플도 해보고 '결정사'(결혼정보회사)도 해봤다"면서 이로 인해 그동안 접점이 없던 직업군의 사람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실제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금 입고 있는 로브도 썸남이 사준 것이라고 자랑하기도.

이어 썸남에 대해 서유리는 92년생이며 법조계 종사자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