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탐사연구소(대표 조남석)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5)'에서 누리호 부탑재 위성 등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25, 서울'은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혁신·스타트업 행사다. 28개국 이상에서 1600여개 스타트업과 약 250개의 글로벌 기업 및 투자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무인탐사연구소는 행사 기간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구역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누리호 4차 부탑재 위성 'COSMIC'의 우주급 부품 △누리호 5차 부탑재 위성 'UEL-Y-Sys' △자체 개발한 소형 탐사 로버 'Scarab'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스트라이즈 2025, 서울'은 한국산업은행(KDB)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혁신·스타트업 행사다. 28개국 이상에서 1600여개 스타트업과 약 250개의 글로벌 기업 및 투자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무인탐사연구소는 행사 기간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구역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누리호 4차 부탑재 위성 'COSMIC'의 우주급 부품 △누리호 5차 부탑재 위성 'UEL-Y-Sys' △자체 개발한 소형 탐사 로버 'Scarab'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무인탐사연구소 측은 "당사는 국내 유일의 달 복제토 기반 주행 시험 기술 보유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투자자 및 전략적 파트너를 대상으로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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