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청주, 100만 특례시 도약 준비…'꿀잼도시'로"

<출연 : 이범석 청주시장>

‘꿀잼도시’로 변신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곳이죠.

충북 청주시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며 100만 자족 도시로의 기반을 다진 기간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시간, 이범석 청주시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청주시장 취임 후 3년이 지났습니다. 소회가 어떠신가요? 주요 성과를 꼽아주신다면요?

<질문 2> 민선8기 이후 비약적인 도시성장 배경으로 국책사업을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 3> 청주 인구가 늘고 있고, 또 더 많은 사람들이 청주를 찾게 하려면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데요. 지난 3년간 어떤 노력과 변화가 있었나요?

<질문 4> 청주시가 무색무취한 '노잼도시' 이미지를 벗고 즐길거리가 가득한 '꿀잼도시'로 바뀌고 있는데요. 주목할 만한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질문 5> 청주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도 ‘꿀잼도시’를 만드는데 한몫하고 있는데요. 어떤 축제들이 열리는지, 또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이범석 청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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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parkpd@yna.co.kr)